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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개의 게시물
  • 백만원짜리 와인을 오만원에 즐기는 방법!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존’ 오픈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자사 F&B 브랜드 ‘더페어링(The Pairing)’에서 ‘클럽 코라빈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존’을 신규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존 오픈은 ‘한 잔으로 만나는 프리미엄의 정점’을 콘셉트로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5대 샤또 중 하나인 샤또 마고(Château Margaux), 뽀므롤의 전설이라 불리는 페트뤼스(Pétrus), 최고급 샴페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등 국내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글라스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호에 맞게 본인의 테마를 만들어 와인을 즐길 수도 있도록 구성했다.

     

    예컨대, 취향에 따라 세 가지 테이스팅 테마로도 즐길 수 있다. 먼저 ‘샴페인 4중주’는 파이퍼-하이직 레어 2013(Piper-Heidsieck Rare 2013, 75ml), 돔 페리뇽 2013(Dom Pérignon 2013, 75ml), 크룩 그랑 큐베 170(Krug Grand Cuvée 170, 75ml), 루이 로드레르 크리스탈 2015(Louis Roederer Cristal 2015, 75ml)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는 구성으로 25만 원대에 즐길 수 있다. 병으로 주문하면 총액이 300만원대 중후반까지 치솟는 라인업이지만 75ml 표준 용량으로 나눠 담아 산도, 텍스처의 차이를 부담 없이 체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보르도의 4종 와인은 ‘보르도 아이콘 대결’을 연상케하는 좌안과 우안의 스타일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샤토 마고 1998(Château Margaux 1998, 30ml), 샤토 오존 2007(Château Ausone 2007, 30ml), 샤토 슈발 블랑 2011(Château Cheval Blanc 2011, 30ml), 페트뤼스 2017(Pétrus 2017, 30ml)으로 구성됐고 60만 원 정도면 경험할 수 있다. 1998년은 우안, 특히 포므롤과 생테밀리옹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해로 성숙한 과실과 고전적 테르티어리 노트가 잘 드러난다. 2017년은 서리 피해로 수량이 줄었지만, 상위 도멘은 엄격한 선별을 통해 정제된 구조와 긴 여운을 확보해 빈티지 자체의 의미가 크다. 이 테마는 자갈, 석회, 점토 등 토양과 품종 차이가 텍스처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네 잔으로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앞의 샴페인 4종과 보르도 4종을 한 코스로 엮은 테이스팅은 ‘아이콘 8잔 그랜드 투어’라 불리울 만하다. 버블의 장력으로 입맛을 깨운 뒤 보르도 아이콘의 구조와 여운을 단계적으로 확장하는 60~90분정도 시간을 갖고 즐기기 좋다. 하우스 스타일과 테루아, 빈티지 캐릭터를 압축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병으로 모두 즐길 경우 총액이 천만 원대 중후반에 이르는 구성을 잔 단위로 단 80만 원대 후반에 비교 시음할 수 있어 프리미엄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더페어링은 이번 프리미엄 글라스 존 오픈을 기념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미쉐린 레스토랑 출신 셰프가 제안하는 정교한 코스 구성을 통해 와인 애호가는 물론, 와인을 처음 접하는 고객에게도 ‘한 잔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 오픈 기념 콜키지 프리 혜택도 제공한다. 와인 전문 리테일샵 와인갤러리 및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와인 구매시 최대 3병까지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다.

    2025-10-24
  • 고든앤맥패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공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이하 G&M)이 이 세계적인 건축가 진 갱(Jeanne Gang)과 협업해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제너레이션 85년산(Generations 85 Years Old)’ 을 전 세계에 공식 공개했다고 16일 알렸다. 제너레이션 85년산은 지금까지 병입된 가장 오래된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한 세기를 아우르는 시간의 예술이자 브랜드 철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제너레이션 85년산은 스코틀랜드 글렌리벳(Glenlivet) 증류소에서 증류된 원액을 고든앤맥패일이 매입해 자사만의 오크 캐스크에 담아 85년간 숙성한 결과물이다. 향에서는 오래된 가죽과 살구 콩포트, 계피, 감귤향이 느껴지며 은은한 스모키향이 느껴진다. 입에서는 흑후추와 건조된 담배향, 오렌지 껍질과 자두, 체리의 풍미가 느껴져 은은한 오크향과 균형을 이룬다.

     

    고든앤맥패일 가문의 2대 경영자인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다음 세대를 위한 위스키”라는 철학에서 출발한 제너레이션 85년산은 자신이 마시지 못할 술을 후대에 남긴다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신념은 세대를 잇는 장기 숙성 철학의 근간이 되었고 오늘날 고든앤맥패일이 ‘시간을 설계하는 브랜드’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공개와 함께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지니 갱(Jeanne Gang) 과 협업한 예술적 디캔터 ‘아티스트리 인 오크(Artistry in Oak)’도 함께 선보였다. 자연의 성장과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캔터는 네 갈래의 청동 가지가 수공 유리 용기를 감싸는 형태로 85년 동안 오크 캐스크가 위스키를 보호해온 시간을 상징한다. 넘버링 1번 디캔터는 오는 11월 7일(금)부터 21일(금) 까지 뉴욕 크리스티(Christie’s) 온라인 경매에 출품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이 미국 환경보호 비영리단체 아메리칸 포레스트(American Forests)에 기부된다.

     

    스티븐 랭킨(Stephen Rankin) 고든앤맥패일 프레스티지 디렉터는 “제너레이션 85년산은 130년 숙성 철학의 집약체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적 유산”이라며, “85년 숙성에 도전했다는 사실은 단순한 기록이 아닌 자연과 시간, 그리고 인내의 협업으로 완성된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2025-10-16
  • “와인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사브서울, 4주년 기념 '와인 테마파크’ 개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사브서울(Sav.seoul)에서 오는 10월 25일(토) 오픈 4주년을 맞아 특별 기념 행사 ‘Happy Birthday, SAV’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4주년 기념 행사는 당일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300~500명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4주년을 맞은 사브서울은 다양한 글라스 와인 경험을 직관적으로 풀어낸 ‘놀이공원’ 콘셉트로 파티를 선보인다.

     

    사브서울은 구역별로 네 개의 테마 공간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이 마치 놀이기구를 즐기듯 와인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청룡열차 존에서는 레일을 따라 이동하며 스파클링, 화이트, 로제, 레드 와인을 차례대로 시음할 수 있어 한 번의 코스로 네 가지 와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회전목마 존은 본인이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는 DIY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재료와 레시피를 조합하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블라인드 테이스팅도 진행된다. 귀신의 집 존은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진행해 오직 미각과 후각만으로 와인을 맞히는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샤또 아케이드 존은 프리미엄 와인만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고가의 와인을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와인과 페어링 음식, 그리고 사브 브랜딩이 더해진 솜사탕까지 판매되어 놀이공원 특유의 경쾌한 분위기를 선보인다.

     

    사브서울은 지난 4년간 ‘글라스 와인 대중화’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으로 국내 와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왔다. 와인 병 중심의 소비를 넘어 다양한 와인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글라스 와인 경험’을 선도하며 와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4주년 행사는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놀이공원이라는 콘셉트로 확장해 와인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놀이공원처럼 전 구역이 티켓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1매부터 최대 20매까지 원하는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청룡열차’, ‘회전목마’, ‘귀신의 집’, ‘샤또 아케이드’ 등 모든 섹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각 섹션마다 필요 티켓 개수 상이하며 가격은 1매 11,000원이다. 20매 구매 시 20%할인된 200,000원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티켓은 캐치테이블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2025-10-16
  • 롯데마트 선보인 ‘테이스티 심플’ 1차 완판… 인기 힘입어 추가 공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롯데마트를 통해 선보인 칠레 초가성비 와인 ‘테이스티 심플(Tasty Simple)’ 2종이 출시 직후 1차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아영FBC는 가성비 와인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현재 매장에 추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공급은 불황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뚜렷하게 반영된 결과다. 아영FBC와 롯데마트가 협력해 추진하는 ‘초 가성비 와인 프로젝트’가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롯데마트, 롯데슈퍼, 맥스마트 매장에서 단독 판매된다.

     

    칠레 대표 와이너리 비냐 마올라(Vina Maola)에서 만든 테이스티 심플은 이름 그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데일리 와인 시장에서 ‘초 가성비’ 라인업으로 기획된 테이스티 심플 2종은 와인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편하게 접근 가능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이스티 심플 카베르네 소비뇽은 깊고 진한 루비빛 색감 속에 잘 익은 자두와 카시스, 블루베리의 풍부한 과일 향이 담겨 있다. 과즙이 주는 신선한 과실미와 균형 잡힌 바디감이 조화를 이루고 부드럽게 퍼지는 타닌이 입안을 감싸며 길고 우아한 여운을 남긴다. 다양한 고기 요리와는 물론 크리미한 질감의 까망베르 치즈와도 잘 어울린다. 테이스티 심플 소비뇽 블랑은 산뜻한 산도를 바탕으로 풋사과와 라임, 서양 배, 열대 과일 향이 어우러지는 화이트 와인이다. 첫 모금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균형 잡힌 질감이 우아한 느낌을 주며, 해산물이나 가볍게 즐기는 샐러드와 곁들일 때 특히 조화를 이룬다.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스타일로, 더운 계절에는 차갑게 즐기면 신선한 매력이 한층 살아나는 화이트 와인이다.

    2025-10-16
  • 에라주리즈 ‘카이’2022 신규 레이블로 선봬..지난 10년 중 최고 찬사 받아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카르메네르 아이콘 와인 ‘카이(KAI)’의 2022 빈티지를 새 레이블과 함께 선보인다.

     

    금번 2022 빈티지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레이블 디자인을 대폭 변경했다. 전면의 3분의 1까지 확대된 로고와 플래티넘 컬러의 ‘KAI’ 문자 디자인과 크기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특히 완숙한 상태에서 붉게 물드는 카르메네르 잎사귀를 모티브로 한 심볼은 가을 낙엽을 연상시키며 계절적 정취와 함께 와인의 깊은 풍미를 표현했다.

     

    ‘카이 2022’는 카르메네르 96%와 시라 4%로 이루어져 있으며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했다. 어두운 루비 빛에 보랏빛 하이라이트가 감도는 컬러와 함께 블랙베리, 블루베리, 블랙 커런트 같은 검붉은 과실의 아로마가 풍성하게 피어난다. 여기에 파프리카와 흑 후추의 스파이시 함, 시가와 다크 초콜릿의 은은한 향이 더해지며 복합적인 인상을 준다. 입 안에서는 신선한 첫인상과 함께 검붉은 과일 풍미가 중심을 이루고 시나몬, 바닐라 같은 달콤한 향신료가 이를 더욱 풍부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은은한 커피빈과 다크 초콜릿의 뉘앙스를 남기며 벨벳 같은 탄닌과 긴 여운을 남긴다.

     

    국내서는 최초로 판매되는 ‘2022 빈티지’는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97점, 데스코르차도스(Descorchados) 96점, 라 카브(La Cav) 94점,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 93점, 팀 앳킨(Tim Atkin) 95점, 비누스(Vinous) 93점을 받았다. 특히 제임스 서클링에서 기록한 97점은 지난 10년간 카이 빈티지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로, 이번 2022 빈티지가 역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과 로버트 파커를 비롯해, 남미 최고의 와인 가이드로 꼽히는 데스코르차도스, 칠레 유력 전문지 라 카브, 영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 팀 앳킨, 글로벌 와인 미디어 비누스 등 각국을 대표하는 권위 있는 평가 기관으로부터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카이’는 2010년 뉴욕에서 열린 ‘베를린 테이스팅(Berlin Tasting)’에서 오퍼스 원(Opus One), 샤토 오 브리옹(Château Haut-Brion), 샤토 라피트 로칠드(Château Lafite Rothschild)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와인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카이(KAI)’라는 이름은 칠레 원주민 마푸체(Mapuche) 언어에서 ‘식물’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카르메네르 품종을 세계 무대에 재조명한 상징적 와인이다.

     

    국내에서는 GS25 편의점 ‘이달의 와인’ 프로모션을 통해 카이 2022빈티지와 2013빈티지를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비교 테이스팅(Comparative Tasting) 기회로 와인의 세월과 풍미 변화를 버티컬 컬렉션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5-10-16